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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도 너무나 잘 사용하고 있는 어플 3가지
1. 리브로피아 – 도서관 연계의 힘
리브로피아는 도서관 전용 앱입니다. 정회원 인증을 마치면 지역·시립·구립 도서관 계정을 연결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고, 원하는 책이 가까운 도서관에 없을 때 상호대차로 빌리기 편합니다. 전자책도 제공되어 성인 도서 읽을 때 간단히 보기 좋아요.


좋았던 점
- 여러 도서관을 한 앱에서 조회/대출 관리
- 상호대차 활용성이 높음
- 전자책 지원(간단히 읽기 좋음)
아쉬운 점
- 앱 안정성이 가끔 떨어짐
- UI 동선이 다소 불편함
- 전자책 뷰어가 활발하다는 느낌은 아님
이런 분께 추천: 도서관 대출을 자주 하고, 상호대차로 원하는 책을 찾아 읽는 분.
2. 북적북적 – 읽은 책 기록이 쉬운 앱
도서 기록 특화 앱입니다. 읽은 책이 보기 좋게 누적되어 성취감이 생기고,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꾸미기 요소도 있어 가족 독서 관리에 잘 맞습니다.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검색 기능으로, 웬만한 책은 바로 찾아 등록할 수 있어 기록이 빠릅니다.
좋았던 점
- 기록 화면이 깔끔해 독서량이 한눈에 보임
- 캐릭터 꾸미기로 동기부여 가능
- 도서 검색 정확도/속도가 우수
아쉬운 점
- 순수 기록 중심
이런 분께 추천: 독서 습관을 꾸준히 기록하고, 아이와 함께 성취감을 느끼고 싶은 가정.
3. 윌라 – 최신 오디오북과 전자책
월정액 기반의 오디오북/전자책 서비스입니다. 가족회원 1인 추가가 가능해 함께 듣기 좋고, 유료 서비스답게 신간 업데이트 속도가 빠릅니다. 외출 중 책을 챙기지 못했을 때 키즈 전자책과 오디오북이 크게 도움이 됩니다. 앱에서 재미있게 본 책을 오프라인 도서관에서 다시 빌려 연계하기도 쉬웠습니다.
좋았던 점
- 신간/인기작 오디오북이 빠르게 들어옴
- 키즈 전자책·오디오북 카탈로그 유용
- 가족회원 공유로 비용 효율↑
아쉬운 점
- 월정액이므로 사용 빈도가 낮으면 가격 부담
이런 분께 추천: 이동 중 듣기 독서가 많고, 최신 콘텐츠를 꾸준히 즐기는 사용자.
한눈에 비교표
항목 | 리브로피아 | 북적북적 | 윌라 |
핵심 용도 | 도서관 대출/상호대차 | 독서 기록·통계 | 오디오북·전자책 스트리밍 |
전자책/오디오북 | 전자책 일부 지원 | 별도 앱 필요 | 전자책 + 오디오북 |
가족 이용 | 도서관 계정별 | 1인 | 가족회원 1인 추가 |
비용 체감 | 무료(도서관 정책 따름) | 무료 | 월정액(사용량 많을수록 이점) |
추천 대상 | 도서관 많이 쓰는 독자 | 습관·성취감 중시 | 이동 중 듣기 독서 |
아이 독서에 가장 도움이 된 앱은?
동기부여 측면에선 북적북적이, 외출 시 빈시간 활용에는 윌라의 키즈 콘텐츠가 도움이 됐습니다.
(내돈내구독, 윌라 광고 아님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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